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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개막


11월 9일 PGC 그룹 스테이지 시작…한국 대표 6개팀 출전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19)' 그룹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한정판 인게임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PGC 2019는 전 세계 펍지 e스포츠 리그를 대표하는 프로팀이 총상금 200만 달러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세미 파이널 진출 팀을 선발하는 그룹 스테이지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 OGN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펍지주식회사는 PGC 2019 개최를 기념해 PC 및 콘솔 유저를 위한 한정판 인게임 아이템을 6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 아이템으로는 ▲PGC 2019 의류세트 ▲전투세트 ▲M416 무기 스킨 ▲다시아 스킨 ▲승리의 댄스 이모트 등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의 50%를 PGC 2019 참가 팀과 공유한다.

 [자료=펍지]
[자료=펍지]

판매 수익의 25%는 이번 대회 총 상금 200만 달러 외에 추가되며, 나머지 25%는 PGC Pick’Em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팀에 배분된다.

PGC Pick’Em 챌린지는 승자 예측 이벤트로,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승자 예측 투표권은 PGC 한정판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배틀그라운드 게임 플레이 결과 10위 안에 들면 획득할 수 있다. 우승팀을 맞춘 플레이어에게는 총기 4종(AKM, SCAR-L, Mini 14, Kar98k)과 프라이팬 스킨이 포함된 PGC 2019 전용 무기 스킨 세트가 지급된다.

한편, PGC 2019 세미 파이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 OGN 슈퍼 아레나에서, 그랜드 파이널은 11월 24일과 25일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PGC 2019는 아프리카TV와 SK텔레콤 옥수수(Oksusu), SBS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그룹 스테이지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 신정민 해설, 김지수 해설이 맡았다. 세미 파이널은 채민준 캐스터,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그랜드 파이널은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진행한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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