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크리스티안까지, '몽글스' 다국적 청춘 로맨스를 기대해(종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몽슈슈 글로벌하우스'가 다국적 청춘들의 로맨스를 선보인다. 연기 경력은 많지 않지만 진정성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선보일 연기는 과연 어떨까.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하우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대휘 강민아 김시은 장민 다니엘힉스 크리스티안이 참석했다.

몽슈슈글로벌하우스 [사진=SBS]

이날 김경태 PD는 "국적이 다른 젊은 청춘들이 쉐어하우스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을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만들어봤다. 배우와 제작진이 장인정신으로 열심히 찍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박선재 PD는 '몽글스'에 대해 "꿈같은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한국에서 전세계 청춘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를 본 적 없다. 개성있는 매력을 뽐내는 재밌는 시간을 가졌다. 멋진 선남선녀들이 나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재 PD는 "각 멤버 개개인의 진정성이 있었다. 연기 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잘 전달될 사람들이라 생각했다. 이 친구들이 그런 믿음을 잘 보여줬다"고 밝혔다.

동진우 역의 이대휘는 "첫 연기라서 떨리고 서툰 부분도 많다. 배우 선배들과 감독님께서 나를 잘 이끌어내준 것 같다.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민아 역시 "이대휘와 생각보다 호흡이 잘 맞아서 재밌게 촬영했다. 모두가 밝은 에너지로 연기해줘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대휘는 첫 연기 소감에 대해 "걱정된 부분은 이 드라마를 통해 내 연기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발연기가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아는 "이대휘가 연기를 처음 하는 친구지만 같이 잘 맞춰 나갔다. 케미스트리는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몽슈슈글로벌하우스 [사진=SBS]

김시은은 "'몽슈슈글로벌하우스' 오디션을 봤을 때 청춘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는게 색달라서 정말 하고 싶었다. 열심히 재밌게 준비했다. 부담없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은 "연기는 처음으로 해서 배운게 많다. 멤버들끼리 시너지가 잘 일어나서 더 재밌었다. 외국인들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국 엔터 시장에 더 넓게 진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장민은 "제작진, 배우들과 정말 친해졌다.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지만 다양한 언어로 연기할 수 있어서 편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다니엘힉스는 "긴장이 많이 됐지만 정말 스태프들에게 힘을 많이 받았다.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밝혔다.

다국적 배우들이 모인만큼 촬영하는 동안 어려웠던 점은 없었을까. 크리스티안은 "우리가 쉬고 있을 때, 나와 장민은 스페인어로 소통하고 한국 배우들은 한국어로 소통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우린 하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한국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까봐 정말 걱정했다. 개인적으로 어색했던 건 눈물 연기였다. 갑자기 슬프고 진지한 연기를 해야하니 쉽지 않더라"고 한국어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몽슈슈글로벌하우스 [사진=SBS]

가장 공들인 신을 묻는 질문에 강민아는 "더운 여름날 비를 맞는 신이 정말 로맨틱하다.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고, 이대휘는 "처음엔 풀메이크업으로 촬영을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거의 민낯으로 찍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대휘는 누적조회수 3천만뷰 돌파 공약을 묻는 질문에 "3천만뷰면 에이비식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보다 높다. 3천만뷰를 넘기면 몽슈슈 댄스를 춰서 SBS SNS 계정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하우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다국적 청춘들이 글로벌 쉐어 하우스 '몽슈슈'에서 만나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룹 에이비식스 이대휘, '에이틴2' 강민아, '좋아하면 울리는' 김시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장민, '대한외국인' 앤디 등이 출연한다.

11월 10일 오전 1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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