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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왕중왕전 9일 개최


지난 6~7월 실시한 권역별 대회 입상자들 모여 최종 우승팀 가려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휴먼센터 내 삼성트레이닝센터(STC) 에서 동호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대회는 권역별 대회와 동일한 3인 1팀 단체전으로, 조별예선 이후 본선 토너먼트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팀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우승기, 우승클럽 명패 그리고 선수 인별 메달이 주어졌다. 준우승팀과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3위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 및 메달이 주어졌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내년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도쿄올림픽이 있는 해로 탁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개최될 제2회 대회에도 탁구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왕중왕전 결승전은 대한체육회와 제휴를 맺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 ‘SPOTV’ 주관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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