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성국과 박선영이 알콩달콩 장을 봤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을 보러 간 최성국과 박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과자 코너 앞에서 "내가 찍은 과자 광고가 뭔지 맞추면 너와 사귀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과자 앞에서 망설이던 박선영은 결국 코깔콘을 집었고, 최성국은 눈이 흔들렸다. 이에 확신한 박선영은 "이거네. 동공 흔들리는 거 봤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오늘부터 성국이는 네 꺼다"고 소리치며 좋아했고, 최성국은 박선영의 손을 잡아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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