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췌장암 투병 유상철 응원 "이길 수 있다, 그 어떠한 벽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췌장암 투병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을 응원했다.

조윤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철 감독님은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벽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상철 감독이 지난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선수로서 활약한 장면이 담겼다.

앞서 유상철은 인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췌장암 4기 투병 소식을 고백했다.

유상철은 "지난 10월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했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검사 결과 췌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팬과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 남은 2경기에 사활을 걸어 팬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우리 인천을 믿고 응원해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다"고 투병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조윤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조윤호는 아내가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생활 끝에 완치됐으며 지난해 둘째를 출산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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