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지현, 2019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강원 FC 공격수 김지현이 2019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지현은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지현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0득점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23세 이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펼친 부분을 인정받았다.

강원 FC 공격수 김지현이 2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사진=조성우기자]

김지현은 투표 결과 감독 투표 12표 중 6표, 주장 투표 12표 중 8표, 미디어 투표 101표 중 52표를 획득, 환산 점수 100점 만점에 55.59점을 얻었다. 송범근(전북 현대·22.80점), 이수빈(포항 스틸러스·14.88점)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지현은 수상 후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제가 천운을 타고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고는 이런 상을 받을 수가 없을 것 같다"며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강원 FC와 김병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현은 또 "항상 열띤 응원을 보내주시는 강원 FC 팬들, 강원 코칭스태프, 사랑하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대학 시절 저를 지도해 주셨던 송경섭 감독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홍은동=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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