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차인하, 오늘(5일) 비공개 발인…"고민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기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고(故) 차인하가 세상과 작별한다.

차인하의 발인식이 5일 오전 유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다.

앞서 소속사 판타지오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조용히 장례를 치르겟다고 밝히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차인하 [사진=차인하 인스타그램]

SNS에서는 꿈을 채 펼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하는 글들이 넘쳤다. 고인의 생전 모습을 추억한 동료 배우 안우연을 비롯해 허정민, 민우혁, 이태환 등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유작이 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지난 4일 방송 시작에 앞서 검은색 바탕의 화면에 "수줍게 웃던 당신의 모습 늘 기억하겠습니다. 고민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기를. 故이재호(배우 차인하)1992-2019"이라는 자막으로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차인하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사인을 파악 중에 있다.

故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판타지오에서 만든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다.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비롯해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츤데레 차도남 주원석 역으로 출연했으나 유작이 됐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유족의 뜻에 따라 편집 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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