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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선택의 필수 4요소 모두 갖춘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내집을 장만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할 요소는 입지와 미래가치, 주택가격(분양가) 등이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말하는 ‘입지’는 단순한 장소나 환경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현대인들이 실거주하면서 이곳에서 느끼는 일상생활이 모두 내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주거지의 입지요소를 살펴보면 쾌적성과 편의성, 교통여건, 교육여건 등이 중요시 된다.

주변에 산과 공원이 있어 쾌적성이 우수하다고 해도 교통여건이 열악해 외부로의 이동이 불편하거나 생활편의시설이 많지 않아 편의를 제공 받지 못한다면 주거지로써 매력을 상실하게 된다. 또, 도로망이나 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해도 차량의 소음이나 먼지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다면 주거선호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가 일반에 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일반분양 기준) 가구수는 △49㎡ 60가구 △59A㎡ 46가구 △59B㎡ 15가구 △74㎡ 106가구 △84㎡ 280가구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주변 교통여건이 향후 크게 개선된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되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노선은 향후 인천 청라국제도시(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된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일대를 가로지르는 황금노선으로 개발된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마곡초교 내에 병설유치원도 운영 중이다. 청천중학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다. 또, 청천중학교 주변에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방과 후 학습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을 인천 원적산과 장수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향후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산곡역 주변은 산곡4구역과 산곡6구역, 청천1·청천 2구역, 산곡2-1·산곡2-2구역 등이 정비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만큼 향후 1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마련된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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