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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골든글러브 시상식 야구 후원물품 전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동아오츠카가 오는 9일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0년부터 20년 째 KBO리그 음료 부문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골든글러브를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지난해 골든글러브를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동아오츠카는 10개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 출신 학교 야구부에 각 200만원 씩 모두 2천만원 상당 음료를 지원하며 KBO와 함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동아오츠카는 "KBO 공식 음료 스폰서이자 KBO의 오랜 파트너로서 KBO리그 근간이 되는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항상 노력한다"고 후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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