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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서양악기팀 걸그룹 키조이스...지하철 공연 및 보이프렌드 정민과 콜라보 무대까지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12월 14일 희온한복과의 콜라보로 아나운서 이송의 진행과 함께 성악 Think of me, 연, 신아리랑, 가야금 독주 25현 도라지 편곡 및 더블베이스 무반주곡으로 시작, 아리랑 편곡 버전 및 캐롤 메들리부터, 리베르탱고, 겨울의 왕국 OST, 콜드플레이의 Vivalavida 등 다양한 곡이 준비되어 있다.

퓨전 국악과 서양악기의 조합으로 클래식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구성된 악기팀이며 국악고, 서울예고, 선화예고 출신 이대음대, 서울대 음대, 유학파 출신으로 구성된 악기팀이다.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오보에, 타악기, 피아노, 가야금, 성악으로 구성되어있는 팀으로 자세한 멤버들의 경력은 LSJ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평소 클래식과 국악, 각자 전공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키조이스는 얼마전 있었던 슈피겐홀에서의 박봄콘서트와 강남역 알베르카페에서 진행되었던 김태우 라이브 콘서트에 사전 공연 또한 함께 했었다. 일반적인 사전 공연이었다면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겠지만 각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 가수들의 유명한 곡들을 클래식 악기로 들을 수 있었고 키조이스가 연주할 때마다 김태우, 박봄의 사전 공연은 다같이 불러 떼창 영상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다,

키조이스는 지난 4월 1집 앨범을 발매한 바 있으며 모든 유통사에서 음원 확인이 가능하다. 2018년 한양대메두사홀에서 진행된 LSJ컴퍼니 콘서트 연주를 시작으로, 1월 28일 서울대입구 근처 파티룸에서의 연주가 있는 소셜파티, 3월은 강남역 루프탑, 4월에는 신촌 람블루에서의 프라이빗을 위한 재즈바 연주 및 합정 스테이라운지에서의 공연, 플레이스비브에서 LSJ컴퍼니 이서진 대표의 100명 규모 생일파티에서의 공식적인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키조이스는 선릉역·동대문역사문화공연역·사당역 등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을 진행하였는데 모든 영상은 유투브 계정 키조이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선릉역에서 8월15일 광복절 기념 아리랑 및 애국가 편곡버전부터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9월21일에는 지하철 연주와 함께 파티도 진행했다.

LSJ컴퍼니에서는 "직장인들도 꿈을 꿀수있다"라는 모토로 앨범제작, 가수가 되고 싶은 일반인들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이화여대, 동국대 댄스동아리로 인연이 되어 만나게된 댄스걸그룹 컨셉의 비트리플의 음원이 1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역사전공, 북한학전공, 미디어전공 및 클래식악기를 전공한 다양한분야의 4명이 모였기때문에 단순히 춤과 노래가 아닌, 우리나라의 역사를 전달하고 해외 엔터테인먼트와의 사업까지 확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자신의 앨범을 만들고 싶거나 댄스팀·가수가 되고싶은 사람들은 lsj컴퍼니 카카오톡으로 문의시 자세한 방법을 알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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