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전문임기제 폐지…일부 조직 개편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의 비정규직인 전문임기제가 사라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간 전문임기제로 운영돼 오던 39명의 정원을 확보했다”며 “순차적으로 공모를 거쳐 외부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전시2팀과 연구기획출판팀을 각각 전시2과와 연구기획출판과로 확대하고, 소통홍보팀과 고객지원팀을 홍보고객지원과로 개편한다.

[국립현대미술관]

2013년 서울관 개관 당시부터 운영돼 온 전문임기제 공무원은 정원에 포함돼 있지 않아 주기적으로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규모를 정하고 채용을 실시하는 등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전문임기제 정원화로 인력 운영 및 미술관 중장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간 운영상에 나타난 문제점을 바탕으로 추가로 업무 및 직제도 개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범모 관장은 “그동안 미술관 숙원이었던 전문임기제의 고용 불안을 해소함으로써 미술관의 내실을 다지고 국민을 위한 미술 문화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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