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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김풍, '히트맨' 깜짝 출연…권상우 자극 '웃음 포인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와 김풍이 영화 '히트맨'에 깜짝 출연한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기안84 김풍 깜짝출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기안84 김풍 깜짝출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전직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실사는 물론, 퀄리티 높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스크린 위에 구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인기 웹툰 작가인 기안84와 김풍이 영화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끈다. '히트맨의 탄생'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기안84는 영화 속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웹툰 작가로, 웹툰을 그리는 족족 혹평만 받는 준을 의도치 않게 자극하는 인물로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준이 술김에 그린 웹툰을 보고 있는 김풍 작가의 모습이 공개돼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렇듯 실제 웹툰 작가인 기안84와 김풍의 깜짝 출연은 '히트맨'의 새로운 웃음포인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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