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나스미디어가 올해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0일 오전 9시30분 기준 나스미디어는 전일 대비 8.32%(2천900원) 상승한 3만7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천501억원, 영업이익 362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DA는 유튜브 성장 및 중국 취급고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9.8%, SA는 대형광고주의 낮은 수수료율을 상쇄하기 위해 중대형 광고주들의 지속 영입을 통해 8.8%, 모바일플랫폼은 넥슨,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 광고주들의 유입으로 20%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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