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정재은 단짠 러브스토리…"통장 잔고 17만원 올인"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서현철이 아내 정재은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연애 시절 아내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예전에 안좋은 상황이 몰려있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입을 연 서현철은 "그때 무슨 결심인지 모르겠는데 통장에 있었던 잔고 17만원을 우리를 위해서 다 쓰고 싶다고 아내에게 한 뒤 데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현철은 잔고를 모두 털어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에 만원짜리 반지와 작은 화장품, 그리고 남은 금액으로는 중국집에서 메뉴를 맞춰 먹었다고 했다. 그는 "그때 아내가 이 남자가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라면서 "그 뒤로 돈이 없어 한 달 정도 못 만났고 한달 뒤에 다시 잔고에 돈이 생겨 만난 것이 오늘까지 이어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