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서현철이 아내 정재은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현철은 잔고를 모두 털어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에 만원짜리 반지와 작은 화장품, 그리고 남은 금액으로는 중국집에서 메뉴를 맞춰 먹었다고 했다. 그는 "그때 아내가 이 남자가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라면서 "그 뒤로 돈이 없어 한 달 정도 못 만났고 한달 뒤에 다시 잔고에 돈이 생겨 만난 것이 오늘까지 이어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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