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1.7%p 올라 47%, 부정평가는 49.9%


리얼미터 4주차 조사 결과…긍정·부정 차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져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이달 4주차 조사에서 지난 주 대비 1.7%p 오른 47.0%로 나타났다.

한편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0%p 내린 49.9%를 보이며 부정평가가 긍정 평가를 오차범위(±2.5%p) 내인 2.9%p 격차로 앞섰다.

리얼미터가 2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 주간 동향에서는 오차범위 밖인 5.6%p 차이를 보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았지만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모름/무응답’은 0.7%p 감소한 3.1%를 보였다.

[리얼미터]
[리얼미터]

한편 중도성향은 지난 주와 이번 주 긍정 56.0%, 부정 41.4%로 변동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연령에서는 20대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지난 주 큰 낙폭을 보인 부산·울산·경남은 긍정 평가가 높았지만, 대구·경북은 부정 평가가 이어졌다.

◇지역별 여론부산·울산·경남(▲8.7%p, 31.2%→39.9%, 부정 평가 55.5%), 경기·인천(▲2.7%p, 48.6%→51.3%, 부정 평가 45.5%), ▲대구·경북 (▼4.7%p, 31.9%→27.2%, 부정 평가 70.9%).

◇연령별 여론20대(▲9.2%p, 38.6%→47.8%, 부정 평가 46.9%)와 40대 (▲3.8%p, 55.3%→59.1%, 부정 평가 39.8%)

◇직업별 여론무직(▲10.5%p, 35.2%→45.7%, 부정 평가 48.6%), 노동직(▲9.1%p, 39.6%→48.7%, 부정 평가 47.1%), 사무직(▲2.8%p, 54.2%→57.0%, 부정 평가 41.7%)에서 상승하였다. 자영업(▼8.9%p, 47.6%→38.7%, 부정평가 58.6%).

한편 무당층 지지율은 2.3%p가 상승한 27.9%였으며, 부정 평가는 61.4%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 20~22일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3,80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했으며,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은 ±2.5%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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