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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2월 12일 팬 쇼케이스 전격 취소…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2월 12일 예정된 팬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펜타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펜타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큐브 측은 31일 오전 긴급 회의 결과 팬 쇼케이스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진행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쇼케이스의 경우엔 관중 없이 진행된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성행으로 인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태연과 NCT 드림이 동남아에서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고, 모모랜드 역시 일본 팬미팅을 연기했다.

아래는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펜타곤이 2월12일 예정되었던 팬쇼케이스를 취소하였습니다.

금일 오전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팬쇼케이스를 취소하는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12일 오후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는 관중없이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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