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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륜 스캔들' 히가시데 마사히로 "모든 걸 잃었다" 심경고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희대의 불륜 스캔들을 저지른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심경을 고백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20일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인터뷰를 독점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미안한 일을 벌였다"고 반성했다.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진=영화 '아사코' 스틸컷]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진=영화 '아사코' 스틸컷]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나는 내 잘못으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날들을 잃었다. 일에 관해서는 모든 걸 잃었다. 배우로서 앞으로는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매일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중이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달 22일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부부가 현재 별거 중"이라 보도하며 그 중심에는 '불륜녀' 카라타 에리카가 있다고 주장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5년 일본 대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자 모델 안과 결혼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는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도를 발칵 뒤집었다.

불륜 스캔들 이후 카라타 에리카의 국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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