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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로드 투 킹덤', 3월 중순 첫 촬영…더보이즈·온앤오프·TOO 출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로드 투 킹덤'이 3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로드 투 킹덤'에서 '킹덤'으로 이어지는 무대 대결 구도가 과연 '퀸덤' 못지 않은 화제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Mnet '로드 투 킹덤'은 3월 셋째주 첫 촬영을 진행한다. 이미 내부적으로는 본격 첫 촬영 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온앤오프 [사진=각 소속사 제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온앤오프 [사진=각 소속사 제공]

현재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TOO 등의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을 조율 중에 있다. 아직 조율 중인 단계인만큼 출연진의 추가 및 변동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이렇듯 다양한 콘셉트의 보이그룹들이 곧 출격을 확정하고 시청자에게 더욱 풍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방영된 '퀸덤'의 후속작 '로드 투 킹덤'이 3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지난해 방영된 '퀸덤'의 후속작 '로드 투 킹덤'이 3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의 후속 형식으로 최근 제작을 확정지었다. 걸그룹이 아닌 보이그룹 여러 팀이 경연을 통해 대결을 펼치고, 한 날 한 시 음원을 발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로드 투 킹덤'의 우승 팀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킹덤'에 합류해 더 뜨거운 대전을 이어간다.

다만 '로드 투 킹덤'의 첫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연 방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상황인만큼, 첫 방송 일자 역시 이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올 상반기를 넘기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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