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21세기 들어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의 1일 최대 낙폭 기록은 코로나19가 세계 각국에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지난 12일 수립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문을 닫겠다는 발표를 전격적으로 하고 난 직후에 벌어졌다.
이날 아침 서킷 브레이커 발동으로 15분간 월스트리트의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나스닥 지수 및 S&P 500 지수도 9% 이상 폭락하면서 21세기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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