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연애의 참견 시즌 3'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 3'(이하 '연애의 참견 3') 12회에서는 한혜진이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속 깊고 다양한 매력으로 감동을 선사해온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 3' 재연 드라마에 직접 출연한 것.
한혜진은 이번에 방송되는 드라마의 주인공 가족 중 한 사람으로 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이 주변 인물의 지나친 간섭으로 힘들어한다는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극중 한혜진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혼란에 빠진다고. 김숙은 "발만 보고 되게 멋있는 사람이 나오나 보다 싶었는데 한혜진이었다"라며 놀라고, 모델 후배이기도 한 주우재는 "충격적인 등장 장면이다"ㄹ며 "모델 선배님이 한 건 하셨다"라며 선배인 한혜진에게 감탄한다.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혜진은 "저 신인배우 너무 예쁘다"라고 자화자찬하며 웃음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지나친 간섭은 올가미다. 직접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라며 또 한 번 명품 조언을 남길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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