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자가격리 마친 김보성, 대구에 또 마스크 기부…"제작 거의 다 됐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김보성이 대구 시민들을 위해 두번째 마스크 기부 계획을 밝히는 등 진정한 '의리남'의 면모를 보여준다.

3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 기부'로 진짜 의리를 보여준 배우 김보성이 출연한다.

김보성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방문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 방문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김보성은 "마스크 제작이 거의 다 됐다"며 대구 시민을 위해 다시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7억의 사랑' 배우 김보성 [JTBC ]
'77억의 사랑' 배우 김보성 [JTBC ]

한편,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또한 "주가 폭락으로 주식이 3분의 1 토막났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마스크 봉사 스토리와 위기를 맞은 세계의 경제 이야기는 30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자가격리 마친 김보성, 대구에 또 마스크 기부…"제작 거의 다 됐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