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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우 아내 김선희 거침없는 폭로…"주우, 엄청난 짠돌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주우의 아내 김선희가 주우가 중후한 모습과 다르게 '엄청난 짠돌이'임을 폭로한다. 주우와 김선희는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 처음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나만 잘 살자고 그래?'라는 주제로 '최저가만 찾는 남편 vs. 합리적 소비하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TV조선]

또 김선희는 "주우가 유치원생인 딸의 세뱃돈을 뺏기(?) 위해 딸한테 절까지 했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한다.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신혼 초 노예(?)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신혼 초 조병희는 하루 6천원으로 여섯 식구가 생활해야 했던 시절, 배추 한 포기를 사더라도 더 싸게 사려고 시장 한 바퀴를 다 돌았다고 한다.

하지만 조병희가 그렇게 발품 팔아 생활비를 아끼면 이윤철은 밤에 들어와 택시비를 요구했고, 조병희가 잔소리하면 "궁상떨지 마!"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고 해 여성 출연자들의 분노를 부른다.

한편 '얼마예요' 화제의 코너, 부부 공방전 - '너의 죄를 알렸다'에서는 '땡벌 신사' 강진이 "매사에 대충대충인 아내를 고발한다"라며 아내 김효선을 고발한다. 이에 김효선은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남편을 고발한다"라며 강진의 주장에 맞대응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만 잘 살자고 그래?'를 주제로 한 연예인 부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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