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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빅스 라비 삼겹살 미담, 계산하고 한 행동" 폭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세븐틴 승관이 빅스 라비의 삼겹살 미담과 관련해 '계산하고 한 행동'이라고 추측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김준현, 개그우먼 홍현희, 세븐틴 승관,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방송화면]
[JTBC 방송화면]

라비와 있었던 일화를 언급하던 승관은 "압구정로데오에서 라비를 본 적이 있다. 쇼핑백을 들고 걸어오더라"라며 "같이 밥 먹을래요? 했는데, 라비가 거절을 잘 못하는 것 같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승관은 "삼겹살을 먹다가 '이건 저희가 사겠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라비가 '이거 얻어먹으면 내가 뭐가 되냐'면서 밥값을 계산했다"라며 "이것마저 계산된 게 아닌가"라고 추측했다. 이에 라비는 "2년 정도 기다렸어"라며 승관을 향해 고마움의 표시를 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승관은 "아버지는 보기 힘든 성씨인 '부', 어머니 또한 희귀한 성씨인 '좌' 씨다"라고 공개하며 본명이 부승관이라고 밝혔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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