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4월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먼저 연대기 퀘스트를 새로 선보인다. 아키에이지의 메인 퀘스트인 도서관 원정대의 이야기 외에 아키에이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각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꾸며진다. 이중 하나인 '전하의 꿈–제자 칼레일'이 오픈한다.
세력 활동 점수도 일부 변화가 생긴다. 정확한 점수를 알기 어려웠던 세력 점수 시스템은 좀 더 정교하게 세력 활동을 측정하는 내용으로 바뀌고 콘텐츠 참여 인원 수 등이 점수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밖에도 공성에 성공할 경우 기존 보상 대비 큰 폭으로 보상을 확대하는 등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