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루 동안 94명이 증가해 총 1만 156명으로 집계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4명 증가해 총 1만 15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27명, 검역 15명, 강원과 충남·경북·경남에서 각각 1명씩 늘었다.
이날 기준 304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누적 격리해제 인원은 6325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은 62.2%로, 60%를 넘어섰다. 3654명은 아직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7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이 추가됐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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