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NBA 타운스 모친, 1개월 투병 끝 사망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인 칼-앤서니 타운스의 어머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미네소타 구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타운스의 어머니인 재클린 크루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타운스는 지난달(3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알렸다.

타운스는 당시 어머니의 코로나19 감염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리고 극복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으자며 눈물을 흘렸다.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뛰고 있는 칼-앤서니 타운스의 어머니가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14일(한국시간) 세상을 떠났다. [사진=뉴시스]

그러나 아들의 바람과 달리 어머니는 끝내 코로나19를 이겨내지 못했다. NBA 공식 홈페이지 NBA닷컴도 같은날 타운스 모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NBA닷컴은 "재클린은 한 달 넘게 투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눈을 감았다"고 덧붙였다.

타운스는 캔터키대학을 나온 센터 겸 파워포워드다. 그는 지난 2015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돼 프로에 데뷔했다.

올 시즌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35경기에 출전해 26.5득점 10.8리바운드 4.4어시스트 1.2블로킹을 기록하고 있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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