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 '루나 모바일' CBT 18일부터 진행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한빛소프트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신작 '루나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CBT)에 나선다.

8일 T3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루나 모바일' 사전체험(CBT)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루나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루나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게임이다. 동화풍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전화번호 입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들에게는 테스트 시작 시 앱 다운로드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CBT 기간 중 50레벨을 달성하고 설문 작성을 완료한 이용자 모두에게는 회쿠폰(3만원권)이 지급된다. 또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5천원권), 원스토어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캐시(1만원권)이 제공된다.

T3 관계자는 "CBT를 통해 루나 모바일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 등 수많은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고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빛소프트, 게임·서비스 이용자 대상 손소독제 5만개 지급

• 한빛, '퍼즐오디션' 사전예약에 30만명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