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여신 비주얼 근황 공개…명불허전 '태쁘' 위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촬영장 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넘 기분이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태희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시원한 빗소리에 코로나블루도 씻겨내려가길"이라며 "다들 몸건강 마음건강 모두 챙기는 하루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긴 웨이브 헤어에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선물로 받은 tvN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 속 캐릭터 피규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태희에 팬들은 감탄을 전하고 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5년 만의 복귀작인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