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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10월 결혼한다 "결혼 준비 시작, 축복 부탁"(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10월 결혼한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숙과 이두희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숙 이두희 [사진=MBC]
지숙 이두희 [사진=MBC]

앞서 지숙과 이두희는 29일 종영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결혼을 알렸다.이두희는 "우리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고, 지숙은 "어버이날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오빠가 나를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월로 결혼 날짜를 잡고 현재 결혼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뒤, 꼼꼼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다양한 예능을 통해 사랑받았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2013년 tvN '더 지니어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아래는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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