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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차 모델의 직업병…장윤주 "1초 만에 '관상'아닌 '몸상' 파악"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모델 장윤주가 사람을 볼 때 몸상을 본다면서 자신의 직업병을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톱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상식 문제를 풀면서 넘치는 승부욕으로 정답 행보를 이어나간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맴버들과 장윤주 [KBS 2TV ]
'옥탑방의 문제아들' 맴버들과 장윤주 [KBS 2TV ]

장윤주는 즉석에서 옥탑방 멤버들의 '몸상'을 파악하며 족집게 진단에 나선다. 김용만에게는 "살을 급하게 뺀 것 같다"라며 최근 다이어트하고 있는 김용만의 몸을 한 번에 알아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김숙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녀의 독특한 걸음걸이를 완벽 재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23년 차 톱모델 장윤주의 유쾌한 몸상 풀이는 7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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