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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식약처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 취득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제이엘케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제품은 개인 헬스케어 토탈 관리 플랫폼 앱 '헬로헬스(Hello Health)'로 제이엘케이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사업의 중심이 되는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이다.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다인 37개 AI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화상 통화 진료 및 AI를 활용한 진단 지원 기능까지 제공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번 인허가 취득으로 '헬로헬스'는 이용자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부터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당 의료 데이터가 의미하는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게 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식약처 인허가를 계기로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은 원격의료 시장에서 우리의 모바일 솔루션이 널리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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