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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데뷔전, 떡볶이집 운영...잘생긴 외모때문에 여대생들 줄 서" 플렉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데뷔 전 떡볶이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윤상현은 자신의 리즈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았고, 데뷔 전 운영했던 떡볶이집을 찾아갔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하지만 지금은 편의점으로 바뀌었고, 윤상현은 가게를 둘러보다 그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윤상현은 "여대 앞이라 하교 시간만 되면 가게 앞에 여대생들이 줄을 섰다"고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윤상현은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설탕인지 소금인지 모르고 음식을 만들었고, 여대생들이 왜 음식을 남기는지 몰랐다. 한번은 먹어봤는데 어떤 거는 짜고, 어떤 거는 달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여대생들이 그냥 오빠 얼굴 보러 와서 먹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상현은 "그때 더워서 머리 자르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외국 배우 닮았다고 자르지 마라고 해서 끝까지 길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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