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군복무 시절, 직업군인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유노윤호의 명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 가장 중요한 '금' 3개는 황금, 소금, 지금이라는 것 등이 언급됐다.
'열정 만수르' 이미지가 피곤하지 않겠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마인드의 차이가 큰 것 같다"라며 "공연 끝난 후엔 에너지를 다 썼기에 멍하게 있다. 그때는 멍 때리는 순간도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 시절 전문 하사 부사관직 제의가 들어왔다. 소속사에 얘기했더니 '본분을 잊지 마!'라는 피드백을 들어 다시 본분을 찾아 돌아오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