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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WF-SP800N'…22만9천원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외부 소음 걱정없다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소니코리아는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고려해 운동 중이나 비가 잦은 여름철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WF-SP800N'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WF-SP800N은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와 최신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외부 소음 걱정없이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먼지와 물에 강한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으로 땀이나 비에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쿠션으로 이루어진 아크 서포터가 탑재되어 높은 밀착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벗겨질 걱정 없이 일상의 모든 순간에 몰입할 수 있어 다양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WF-SP800N의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대중교통, 카페, 길거리등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여기에 행동이나 장소의 변화 등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달라지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로 외부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왼쪽 이어폰에 손을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Quick Attention)' 기능이활성화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대화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상태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해 오랜 시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26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급속 충전도 지원해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WF-SP800N는 트렌디한 컬러감의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22만9천이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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