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도심 질주본능 '야마하' 전기바이크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전기자전거 명가 야마하가 도심속 드라이버의 질주본능을 해소시켜주는 고성능 전기자전거 '시반테'를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시반테는 야마하가 미국시장을 겨냥해 처음으로 출시한 글래스3의 전기자전거이다. 이 제품은 별도 장치없이 페달로만 전기자전거를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반테는 최대 28마력까지 보조 동력을 낼 수 있어 도심속에서 스피드를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전기바이크 모델 중 몸값이 비싼 축이다. 이 가격은 시반테의 주행성능을 경험하는 순간 높게 느껴지지 않는다.

시반테는 최대 110rpm까지 달릴 수 있으며 500W 리튬이온배터리, 고급헬멧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3천399달러이다.

야마하는 1993년부터 e바이크 판매사업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 파워 보조 시스템(PAS)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며 구매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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