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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올해는 푸치니다”…4대 걸작 오페라에 흐르는 아리아 선사


8월28일 롯데콘서트홀 갈라 콘서트…소프라노 윤정난·김라희·김은경 등 출연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소프라노 윤정난·김라희·김은경, 테너 김동원·윤병길, 바리톤 김동원 등 국내 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들이 자코모 푸치니의 4대 걸작인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에 나오는 에션셜 아리아를 선사한다.

푸치니 오페라를 대표하는 여주인공 네 명(미미·토스카·초초상·투란도트)의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가 대방출된다.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4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금)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소프라노 윤정난·김라희·김은경.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4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금)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소프라노 윤정난·김라희·김은경.

윤정난·김라희·김은경 등 국내 톱성악가 6명이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인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에 흐르는 곡을 들려준다.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4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금)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테너 김동원, 테너 윤병길, 바리톤 김동원.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4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금)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테너 김동원, 테너 윤병길, 바리톤 김동원.

지휘는 유럽 오페라 무대의 거장인 카를로 팔레스키가 맡는다. 메노티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페르지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엑설런트 연주를 선보인다.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4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금)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안지환 그랜드오페라단 단장,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 합창지휘 이우진, 오페라코치 최경아.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4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금)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안지환 그랜드오페라단 단장,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 합창지휘 이우진, 오페라코치 최경아.

그랜드오페라단 안지환 단장(신라대 음악학과 교수)은 “근대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푸치니의 생애와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고 400여년을 이어온 오페라의 예술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콘서트다”라며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취소되고 축소돼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를 보지 못한 팬들에게 풍족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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