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에넥스텔레콤 '놀리면 뭐하니' 요금제 출시


KT망 알뜰폰 요금제…선착순 5천명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에넥스텔레콤이 월 최대 550원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

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 알뜰폰 브랜드 'A모바일'이 이달 31일까지 KT망 국내 최저가 요금제 '놀리면 뭐하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실사용 회선 이 외에 업무용 또는 추가적으로 회선이 하나 더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기본료의 서브 회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에넥스텔레콤, 놀리면 뭐하니 프로모션 이미지.  [출처=에넥스텔레콤]
에넥스텔레콤, 놀리면 뭐하니 프로모션 이미지. [출처=에넥스텔레콤]

가장 큰 할인 혜택이 적용된 'KT 알뜰A LTE 라이트'는 정상 기본료 월 1만890원에서 월 550원으로 음성 50분/문자 50건/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KT 알뜰A LTE 베이직’은 정상 기본료 1만8천700원에서 월1천100원으로 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500MB가 포함된다.

해당 요금제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이달 31일까지 접수한 사람 중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한다. 할인된 프로모션 요금은 개통일로부터 12개월간 적용되며, 이후 'KT 알뜰A LTE 라이트'는 월 8천690원 'KT 알뜰 A LTE 베이직'은 월 1만3천200원으로 변경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개인 회선과 업무 회선을 구분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서브 회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어느 정도 쓸 만큼의 기본 제공량이 포함되면서 유지비를 최대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에넥스텔레콤 '놀리면 뭐하니' 요금제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