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SKT와 VR·AR 콘텐츠 공모전

SKT, 넥슨컴퓨터박물관 NCM 오픈콜 협력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은 SK텔레콤과 협력해 가상(VR)·증강현실(AR) 콘텐츠 공모전 '2020 NCM 오픈콜 V 리얼리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운영하는 NCM 오픈콜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관련 분야 공모전으로 지난 5년 간 VR·AR을 활용한 각종 콘텐츠들을 발굴해왔다.

[자료=NXC]

넥슨컴퓨터박물관 관계자는 "SK텔레콤 후원으로 잠재력 있는 개발자와 아티스트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국내 VR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5G 가상 세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넥슨컴퓨터박물관의 NCM 오픈콜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SK텔레콤 후원으로 상금 500만원의 'SK텔레콤 특별상'이 신설됐고, 1차 심사를 통과한 모든 팀에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지급한다. 심사 과정에 SK텔레콤의 VR·AR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화도 지원한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VR·AR 콘텐츠 제작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은 "새로운 기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게 넥슨컴퓨터박물관 오픈콜의 목적"이라며 "이번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재능 있는 개발자와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폭넓고 지속적인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CM 오픈콜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지원받는다. 결과는 11월 10일 발표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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