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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가성비 높은 1L 편의점 음료 뜬다


쟈뎅 1L 대용량 파우치 음료 4종, 지난달 매출 전년比 200% 상승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성비를 갖춘 편의점 파우치 음료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가구가 늘어난 데다 대용량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14일 쟈뎅에 따르면 1L 대용량 파우치 음료 4종의 지난달 매출은 이른 더위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0%의 매출 상승률을 보였다. 또 이 제품들은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7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쟈뎅 파우치음료 4종 [사진=쟈뎅 ]
쟈뎅 파우치음료 4종 [사진=쟈뎅 ]

쟈뎅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단독 판매하고 있는 1L 대용량 파우치 음료는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복숭아 아이스티' 4종이다.

이 중 아메리카노 3종은 생두 입고 및 투입부터 로스팅, 분쇄, 추출, 충진, 냉각, 포장, 출고 등 제조 전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생산한다. 이를 통해 중간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공백과 손실을 최소화하고 커피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차별화된 생산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관리를 통해 출시되는 쟈뎅의 파우치 음료는 퀄리티와 가성비를 모두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박민은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대용량 커피 인기와 함께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편의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쟈뎅의 1L 파우치 커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쟈뎅의 노하우를 소비 트렌드에 접목시킨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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