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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은퇴' 이태임 근황…풍문쇼 "홀로 육아…복귀는 없을 것"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에서 사라진 스타'를 주제로 이태임의 근황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채널A 방송화면]
[채널A 방송화면]

이 기자는 이태임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태임의 지인에게 전해듣기로, 은퇴 선언 당시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에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태임은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M&A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며 임신 사실까지 더해져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사랑해주신 여러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고 힘들었던 연예계 생활을 정리했다.

이태임은 은퇴 후 포털사이트의 프로필까지 삭제했고 은퇴선언 6개월 만인 2018년 9월에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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