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세븐, 원조 댄싱머신의 '열정'…레전드 댄스가수 편 우승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불후의 명곡' 세븐이 '원조 댄싱머신'다운 무대로 레전드 가수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레전드 댄스 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자자와 홍경민, 나태주, 태사자, 전진, 채연, 세븐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에 세 번째 출연한 세븐은 "섭외해주셔서 좋았다. 전에 출연했을 때는 발라드를 불렀다. 그때 문희준 선배님이 댄스를 보여달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한다. 4년 만에 시그니처 안무 '세븐'을 보여준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불후의 명곡' 세븐 [KBS 방송화면 캡처 ]

2003년 '와줘'로 데뷔한 세븐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비를 언급했다. 세븐은 "비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 지훈이 형이 2년 선배라 1년 학교 같이 다녔다"고 설명했다.

세븐은 견제 상대로 나태주를 꼽으며 "홍경민이 형이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나태주 씨는 오늘 처음 봤다. 내가 막내 이미지 인줄 알았는데 나태주 씨가 있어서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날 세븐은 2집 타이틀곡 '열정'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은 '열정'에 대해 "원래 지누션의 곡이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조르고 졸라서 훔쳐 온 곡"이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은 피아노 연주와 발라드로 시작, 시그니처 포즈까지 선보이며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출연자 투표 결과 세븐은 전진, 홍경민과 나태주, 자자를 제치고 파죽의 3연승을 하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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