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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조유리, "신랑과 많이 닮았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오묘"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개그맨 김재우의 부인 조유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카레부부의 레터링 케익 사진을 게재했다.

조유리는 "나의 웃는 모습이 거울에 비칠 때면 오빠의 얼굴이 나타나는데, 신랑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기분이 오묘해진다"며 "10년 전 처음 만났을 때에는 단 하나도 닮지 않았거든요 입맛도 이미지도 말투도"라며 김재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부부인형. 부부가 케이크 위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사진 = 조유리 인스타그램 ]
조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부부인형. 부부가 케이크 위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사진 = 조유리 인스타그램 ]

이어 "그는 아마도 내 일부가 되어버렸구나"라는 말을 끝으로 남편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최고의 부부" "카레파워 더 충전해줘" "보는 사람이 다 행복해지는 부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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