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남편 일어나기 전에 얼른 하나 먹어 말어?!"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택배 뜯다가 모르는 게 있어서... 하아~~ 남편 일어나기 전에 얼른 하나 먹어 말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백종원의 크림 컵떡볶이가 가득 담긴 박스가 담겨있다.

그는 "우유 넣어서 세은이랑 한 그릇 냠냠. 먹고 싹~ 아침 준비해야지.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네요"라며 30분 만에 막 딸 세은 양과 크림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게시물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표 크림 떡볶이를 먹는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맛있냐"는 소유진의 질문에 세은 양은 활짝 웃으며 화답했다. 세은 양의 눈웃음 가득한 귀여운 모습과 애교가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한다.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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