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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조하나, '제주 하룻밤' 알수없는 미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조하나가 알수없는 미소로 '제주 하룻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 불청의 '장만옥' 조하나가 제주 여행에 합류한다.

 '불타는 청춘' 조하나 [SBS]
'불타는 청춘' 조하나 [SBS]

조하나는 모닝 엔젤이 되어 반가운 청춘들을 직접 깨우고 초면인 최용준과 어색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구본승은 동생들인 최민용, 브루노, 새 친구 유미와 함께 아침 낚시를 떠나고, 남은 청춘들은 불청 마마 양수경을 필두로 아침 제주 반상인 '옥돔 미역국'과 '갈치, 고등어구이' 요리에 나선다.

이어 아침 식사를 즐기던 중 양수경은 조하나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한다. 이에 최성국은 김정균의 결혼식에서 하나와 자신이 각각 부케와 부토니에를 받아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힌다.

성국은 제주에 하루 일찍 도착했지만, 여행에 참여하지 않은 조하나에게 “어젯밤 누구랑 있었냐”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조하나는 미소만 지어 청춘들의 의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청춘들은 각자의 이상형을 밝히다 수위 조절(?)에 실패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은 지난주 제주 밤을 수놓은 새 친구 유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이어 레전드 양수경의 특별 무대도 이어진다. 먼저 평소 수경의 노래를 좋아하던 강문영은 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열창, 화려한 골반 놀림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어 양수경은 심수봉의 '당신은 누구시길래'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불청 마마의 클래스를 입증한다.

또한, 여자방에서는 강문영과 양수경이 대화의 꽃을 피운다. 양수경은 문영에게 “솔직히 너 옛날에 별로였어”라며 폭탄 발언을 던진다. 이에 강문영은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며 본인에 대한 오해를 털어놓는다. 또한, 엄마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자식에 대한 깊은 애정까지 드러낸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1일부터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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