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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핏, 1초에 1통씩 판매되는 '1초 유산균' 등극…'1초 감사제' 실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1초에 1통씩 판매되는 1초 유산균 타이틀을 얻었다.

2018년 말 3초에 1통씩 판매되는 ‘3초 유산균’이 된 지 1년 반이 채 되지 않아, 지난 3월 또다시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종근당건강 내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정된 1초 유산균의 영광은 단순한 판매량을 넘어 우리나라 모든 가구가 1년에 1통 이상 먹고 있는 수준으로, 유일무이한 국민 유산균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락토핏의 폭발적 성장은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 수준을 훨씬 앞지른다. 최근 발표된 ‘2019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3% 성장한 가운데, 락토핏 매출은 전년 대비 125% 증가한 2천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2위 업체 대비 5배 큰 규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1초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한 락토핏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유산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객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유산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와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그리고 수험생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를 출시해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꼭 맞다는 뜻의 ‘핏(Fit)’을 결합해 만든 브랜드 이름처럼 성인 위주 또는 아이에게만 집중됐던 기존 유산균 시장에서, 온 가족을 공략해 각 가족 구성원에게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맞춤형 유산균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락토핏이 출시 4년 만에 ‘1초 유산균’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마케팅과 유통 다각화 등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2016년 첫 출시된 락토핏은 대부분 캡슐 형태인 유산균 시장에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분말 스틱포 제형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락토핏은 광고 캠페인에도 적극 투자하며 브랜딩에 힘쓰는 한편,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고객 중심 브랜딩을 하기 위해 소비자 패널 및 브랜드위원회 운영, 심층 소비자 리서치 진행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소비자 구매 행태 변화에 맞춰 유통 측면에서도 빠르게 대응해 리테일, 홈쇼핑, 온라인 유통 삼각 구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종근당건강은 대한민국 1등 유산균이자 1초 유산균이 된 락토핏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계속해서 시장을 선도해가고자 노력 중이다. 종근당건강은 80년 전통 발효기술을 가진 종근당 그룹사의 장내미생물 연구 개발 및 장내미생물 은행 운영을 통해 우수 유산균주를 선별 및 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주력하는 가운데, 작년 4월 유산균 생존율과 장내 점착성을 높인 코어 강화 특허 기술 ‘프롤린 공법’을 적용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출시하기도 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이 1등 유산균을 넘어 1초 유산균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1초 감사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성공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강화와 소비자 니즈에 기반한 브랜딩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유산균으로 온 국민의 장 건강을 평생 책임지는 국민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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