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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다트' 콘텐츠 페스타 수상작 공개…공모전 성료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국내 다트 전문 기업 '피닉스 다트'가 다트를 알리는데 목표를 두고 개최된 'UCC 공모전 피닉스 다트 콘텐츠 페스타'의 수상작을 공개하며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피닉스 다트는 국내 최고의 다트 브랜드이다. 20년 간의 운영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세계적 기술력의 다트 머신 자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1등 다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업관리, 정산, AS, 다트 티칭 등 세밀한 케어가 가능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피닉스다트 [사진=피닉스 다트]
피닉스다트 [사진=피닉스 다트]

이번 콘텐츠 페스타는 총 230여 명의 팀과 개인이 107개 작품을 출품해 높은 인기를 기록한 UCC 공모전이다. 지난 6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접수했으며, 본선 진출작을 유튜브에 게시한 뒤 지난 8월 말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은 인천의 김병식, 이도경, 이창윤 씨가 출품한 '다트 쪼렙 둘의 꿈'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초보 실력자가 다트 고수가 되는 과정을 막판에 꿈으로 반전시키고, 재미를 북돋는 자막을 곁들여 코믹한 분위기를 살렸다.

심사는 예심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됐으며, 1차의 경우 콘텐츠 완성도와 독창성 70%, 출품자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콘텐츠 선호도를 30%를 반영해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후 본선은 피닉스 다트 유튜브 채널에 올려 시청자 반응을 바탕으로 순위가 확정됐다.

최우수상은 다트도 엄연한 스포츠라는 사실을 주제로 한 '다트는 스포츠일까?'를 제작한 박승환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피닉스 다트만의 온라인 대전 기능인 버서스 무비의 즐거움을 표현한 봉 씨네 팀의 '재미있는 대결 피닉스 다트'와, 다트 활성화를 위한 피닉스 다트의 노력을 담은 CF 성격의 '다트는 스포츠다'를 출품한 김상우 씨 작품이 선정됐다.

2차 심사 기간 동안 피닉스 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의 평균 노출수가 303%, 조회수는 193% 상승해 다트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피닉스 다트 이승윤 대표는 "유튜브 시대에 발맞춰 다트 동호인들과 영상으로 소통하고 싶어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크리에이터들의 무한한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다트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닉스 다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모 이벤트들을 개최할 계획이어서 다트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상 작품들은 피닉스 다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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