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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오늘(14일) 한달 만에 '나혼자산다' 녹화…여혐 논란 입 열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기안84가 한 달 만에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4일 "기안84가 이날 진행되는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웹툰작가 기안84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앞서 기안84는 연재 중인 네이버웹툰 '복학왕' 일부 장면으로 인해 '여혐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장면을 수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기안84에 '나 혼자 산다' 하차 요청이 쏟아졌다. 하지만 기안84와 제작진은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침묵을 고수했다.

그 가운데 기안84가 4주 동안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하면서 '하차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으나 하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기안84가 그간의 논란들을 언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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