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측, 원정도박 사과…"윤학·성제 부주의한 행동 깊이 반성"


초신성 윤학·성제 [사진=조이뉴스24 DB, 마루기획]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그룹 초신성 윤학, 성제가 원정도박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들의 원정도박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5일 초신성 소속사 SVent 측은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초신성 측은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을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류 아이돌 그룹 멤버 A씨(36) 등 2명을 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6~2018년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서 적게는 700만원에서 많게는 5천만원의 판돈으로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1 명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도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도박을 목적으로 출국한 것은 아니며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원정 도박자가 더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은 초신성 소속사 SVent 공식입장 전문이다.

SVent 입니다.

저희 회사 소속 그룹인 슈퍼노바(초신성)의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행동 하나하나에 늘 신중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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