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롭스에서 알차게…코로나 극복 취지 세일 진행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는 오는 23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대국민 치얼업(Cheer Up) 롭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과 파트너사를 응원하고,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뷰티 제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파격 혜택을 증정해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중소 브랜드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입점한 중소 협력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롭스는 문샷, 키르시블렌딩, 밀리마쥬, 세렌디뷰티, 벨라몬스터 등 우수한 품질의 중소 브랜드 상품부터 인기 브랜드까지 약 2천600여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세일 대표 품목으로는 '로벡틴 크림',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500mL', '스틸라 메탈 리퀴드 섀도우' 등이 자리했다.

또 롭스는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일 2~3가지의 다른 상품을 깜짝 특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첫 날에는 '키스미 SWP 마스카라 리무버 기획 세트'와 '라포티셀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50% 이상 할인된 알뜰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롭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와 고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선물을 롭스에서 알차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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