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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시계의 나라' 스위스를 무색케 한 애플 워치


지난해 팔린 애플 워치는 3천70만개로 스위스의 총 2천110만개 보다 많아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애플이 첫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지 6년, 애플 워치는 시장의 기대처럼 엄청난 돌풍으로 바뀌었다.

출시 첫날부터 스마트워치 카테고리를 장악한 애플 워치는 결국 세계 시계산업의 1위 자리를 차지했고, 전통적인 시계 제조업자들을 강하게 위협하고 있다.

나이 든 소비자들은 여전히 아날로그 시계를 선호하는 반면, 젊은 소비자들은 점점 더 자신의 커넥티드 생활방식에 적합한 스마트워치를 선호하고 있다. 스워치와 티솟 같은 전통적인 스위스 제조업체들은 스마트워치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

애플이 더 좋은 제품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면서 점점 더 디지털화되어가고 있는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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